2023년 04월 16일 경제 뉴스 정리

지난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54만7000명 증가하였으나 청년층 취업자는 5개월째, 40대 취업자는 9개월째 감소하고 있다.

신한카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 사회적 기업으로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친환경 목적 상품인 'DeepECO(딥에코)' 배송 지연 사태가 또 한번 벌어졌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신규 발급을 중단한 신한카드 딥에코가 단종 직전 신규·재발급 신청이 몰리면서 배송 지연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오전 북한 경비정 1척이 서북 도서 인근 NLL을 침범하자 우리 해군 참수리급 고속정이 기관포 경고 사격 10발을 발사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으로 시작된 은행권 위기 이후 은행들의 대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을 불필요하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암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기에 빠지면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실명계좌를 내준 은행들의 수수료 수입도 ‘반 토막’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고령화 대책 중 하나로 일·육아 병행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기업들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삼성SRA자산운용과 협업해 판교 중심상업지역에서도 판교역과 직접 연결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판교 알파돔타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 조주완 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임직원들과 'CEO펀톡(F·U·N Talk)' 간담회를 열고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전략적 사고 △실행력 △소통과 조직문화 등으로 나누며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전략적 사고 △실행력 △소통과 조직문화 등으로 나눠 소개했다.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국민 3명 중 2명(64.6%)은 한미동맹이 한국경제 발전 토대가 됐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로 '미국의 안보적 지지 필수적(52.3%)' '미국의 원조 등 경제적 지원 필수적(32.6%)' '미국 대형시장 접근과 미국기업과의 협력 필수적(15.1%)' 순으로 응답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3일 인도 뉴델리에서 한-인도 기술규제 양자 회의를 열고 전기차용 배터리 요구사항 개정안을 발표했는데 이 규정에는 동일 요건 시험을 중복 요구하고 배터리 셀 충·방전 요건이 불명확해 한국 기업의 현지 수출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우려됐던 인도 내 건설기계장비 안전인증 규제 역시 관련 정보가 명확해져 기업 대응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아이파크’의 전용면적 219.945m2(약 66.5평) 46층이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아이파크’의 전용면적 219.945m2(약 66.5평) 46층이 70억원에 직거래 됐으며, 같은 동, 같은 층에 있는 185.082m2(약 37평)는 지난달 18일 37억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가상자산 거래소에 실명계좌를 발급한 NH농협은행은 2019년 20억5500만원, 2020년 33억1600만원, 2021년 403억4000만원으로 급증했다가 지난해 감소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암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에 빠지면서 국내 5개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가 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맺은 은행에 지급한 수수료 규모는 2020년 33억1600만원에서 암호화폐 시장 활황으로 2021년 403억4000만원으로 12배 이상 급증했다.

요즘 들쭉날쭉한 날씨 탓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십상인데, 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제때 치료를 못 받아 후유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지난해 3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후 리튬 등 이차전지 소재사업에 집중한 결과 포스코홀딩스 주가가 최근 한달새 30% 이상 급등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마트는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여간 냉동 채소 매출 신장률이 2.4%였던 것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마트는 냉동 채소가 가격도 저렴하지만 찌개용이나 볶음밥용 등으로 손질돼 나오는 데다 보관기간이 길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가 저출산·고령화 대책 중 하나로 일·육아 병행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기업들은 육아 전 기간에 단축 근무를 할 수 있게 하거나 현행법상 유급 1일·무급 2일로 규정된 난임 휴가를 선제적으로 3∼5일의 유급 휴가로 주는 식이다.

서울은 두 자릿수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다른 시도에선 미달이 속출하고 있어 양극화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5대 가상자산거래소가 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맺은 은행에 지급한 수수료는 총 204억2천900만원으로 집계됐다.

16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세계 설탕 가격지수는 지난해 10월 108.6에서 11월 114.4, 12월 117.2로 상승했고, 올해 1월 116.8로 하락했다가 다시 2월 125.2, 3월 127.0으로 오르는 등 올들어 세계 설탕 가격이 상승세르르 보이면서, 가뜩이나 오른 빵이나 아이스크림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2000년 1월 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하루 거래대금 상위 종목을 분석한 결과 에코프로 형제주에 역사상 가장 많은 거래대금이 몰린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지난 13일 주가가 내려가자 차익실현에 나선 매도 세력과 추가 매수세력이 일제히 거래에 가담하면서 하루 거래대금이 2조5974억원에 달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냉동 채소 매출이 22.4% 증가해 전체 채소 매출 신장률(2.4%)을 큰 폭으로 뛰어넘어 전체 채소 매출 신장률(2.4%)을 큰 폭으로 뛰어넘었다.

제 106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6, 22, 23, 24, 38’이 1등 당첨 번호로 뽑혔으며,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37억7031만원씩 받으며,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5명으로 각 799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06명으로 163만원씩을 받으며,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951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0만1618명이라고 밝혔다.

'나무 NH농협카드'와 '나무 롯데카드'는 현대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에게만 Silver 카드 가입시 3만 마일리지, Gold는 5만, Diamond는 10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16일 부동산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해 9월 6만 2000건을 넘은 이후 7개월만에 가장 많은 숫자인 서울 아파트 매물건수가 6만 2288건으로 지난해 9월 6만 2000건을 넘은 이후 7개월만에 가장 많은 숫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