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18일 정치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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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 대구시장은 18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문제를 두고 김기현 대표와 갈등을 빚어 당 상임고문에서 해촉된 것에 대해 "총선을 앞두고 각자 도생해야 하는 비상사태가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당대회 직전인 2021년 4월 말 이정근 민주당 전 사무부총장과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가 나눈 통화 녹취록을 확인하였으며 이 녹취록에는 이 전 부총장이 강 감사에게 "송영길 전 대표가 '(강)래구가 돈 많이 썼냐'고 묻더라"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8일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모든 사람을 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1명을 체크해보니 전혀 사실이 아니고 근거가 없다고 얘기했다"며 "당내에서 알음알음으로 체크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향해 "그 입을 당장 닫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불편한 심겸을 전했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7인회' 멤버 가운데 '7인회' 멤버 가운데 '7인회' 멤버 가운데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의원이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언론에 이런 식으로 흘리는 것은 정치, 기획적인 행태"라고 비판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누가 대통령인가"라고 비판했다.

친명(친이재명)계 좌장격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송영길 전 대표가 캠프 관계자들의 돈 봉투 살포를 인지하고 있었을지에 대해 "경험상 전당대회에 대표가 관여하고 보고 받고 할 시간이 거의 없다"며 "이재명 측에서 전당대회에 개입한다는 소리를 듣지 않게 하자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 대구시장이 18일 당분간은 '메시지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당 지지율 55%·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60%'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8일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가 귀국해 의혹을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휩싸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2일 윤관석·이성만 의원,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등이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해 소속 의원, 지역위원장 등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서 "당 대표나 우리 지도부는 그쪽에 가서 뭔가 알랑거려서 정치적인 이득을 보고 뭔가를 약속하는 정치인을 내부 단속하는 게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부원장과 접견 내용 유출'과 관련해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송영길 전 대표는 몰랐을 것이라고 두둔했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지난 2021년 전당대회에서 불법 정치자금이 오고갔다는 의혹에 대해 "당의 윤리 기준에 대한 윤리 감각이 엄청 퇴화돼있다"고 밝혔다.

검찰이 송 전당대회 직전인 2021년 4월 말쯤, 이정근 민주당 전 사무부총장과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가 나눈 전화 통화 녹취 파일을 확인하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전당대회 직전 불법자금 문제를 알고 있었다는 정황을 확보했다.

지난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당 대표가 관여하고 보고받을 시간이 거의 없다"며 "국민들이 전체적으로 큰 금액이라고 생각하지만, 대개 금액이 대개 실무자들의 차비, 기름값, 식대 이 정도 수준"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송대회 직전인 2021년 4월 말, 이정근 민주당 전 사무부총장과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가 나눈 전화 통화 녹취 파일에 송 전 대표가 전당대회 당시 불법자금 문제를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12월부터 파리경영대학원(ESCP) 방문 연구교수로 파리에 머무르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귀국 문제 등을 포함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친일파 발언' 논란 초기 김영환 지사는 고개를 숙이는 대신 정면 돌파를 택했고, 다른 자치단체와의 우호 교류 행사마저 중단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지난 2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추천으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 허상수 재경4·3희생자유족회 공동대표는 지난 2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추천으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 허상수 재경4·3희생자유족회 공동대표가 인사검증 과정에서 탈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1년 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조기 귀국 여부 등에 대한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1년 전당대회 당시 측근들의 이른바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가운데,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어 귀국 여부 등을 포함한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최근 유출된 미국 기밀 문건에는 포탄 33만 발이 독일로 이송되는 구체적인 계획이 담겨 있었는데 우리 정부는 살상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는데, 이런 설명과 달리 꽤 오래전부터 포탄 수십 만발을 독일로 보내온 정황이 확인됐다.

국민의힘을 향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발언이 연일 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특대형 보안사고라고 규정한 기밀유출 의혹에 대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황당한 궤변으로 미국을 두둔했다며 국익을 뒤로 한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이 강제201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가 오갔다는 의혹에 대해 송영길 전 대표의 빠른 귀국도 요청하였고 당 내에서도 이미 "합리적 의심을 넘어 강한 확신에 이르렀다", "송 전 대표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자체 교단) 목사가 16일 오전 서울 장위동 교회 주일 설교 중 “기독교인이 마지막에 하늘나라에 갈 때 예쁜 간호사들 말이야, 치마도 짧게 입히고, 가슴도 볼록 튀어나오게 해서 성가대를 만들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17일 당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지도부를 향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의 관계를 끊어내라며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는 데 대해 "실상을 잘못 알리고 있으니 자제하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지난1년 5월 당 전당대회에서 송영길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를 수사 중이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이재명 대표는 돈봉투 사건에 대해 사과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라며 "수많은 부패혐의와 측근 다섯 명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 어떻게 국회 제1당의 대표 자리에 버젓이 앉아 있을 수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통합진보당의 후신으로 알려진 진보당의 강성희 의원이 최근 재보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하면서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의 핵심 지지 기반인 경기동부연합 출신 인사들을 보좌관으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윤관석 이성만 민주당 의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지난 12일 실시된 이후 엿새 만인 17일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수사기관의 공정한 수사 요청이라는 정면돌파를 택했다.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된 민주당 의원이 10~2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돼 당이 뿌리째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당내에 퍼져있는 가운데, 이 대표가 대국민 사과와 함께 수사기관의 공정한 수사를 요청한 것은 이번 의혹을 끊어내지 못할 경우 내년 4월 총선까지 민주당을 괴롭힐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5.18 폄훼 발언을 한 김재원 최고위원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김기현 대표는 내일(19일) 예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남을 연기하고 4·19혁명 기념식을 찾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이 확산되면서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김포여객터미널 앞에서 기자회견 중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가 ‘밀월 관계’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이 대표를 둘러싼 사법리스크와 맞물려 '겹악재'로 자리매김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17일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민주당은 이번 일로 국민께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2년 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 봉투가 뿌려졌다는 의혹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가 프랑스에 있는 송영길 전 대표의 조기 귀국을 요청했고, 송 전 대표는 이 대표와 30분 동안 통화했다면서 조만간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전 국민 당원 가입 운동’ 등으로 국민의힘에 영향력 강화를 예고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복지병원 설립, 알뜰폰(MVNO) 사업 확장, 선교 신용카드 발급 등 사업다각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