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20일 정치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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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22일 오후 4시 파리경영대학원(ESCP) 방문 연구교수로 파리에 체류중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게 '정계은퇴'를 주문했다.

지난 19일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에서는 70여명의 충남도민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 집회가 열렸으며,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에서는 70여명의 충남도민이 모여 시국선언 집회를 열었다.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은 20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에 한국 포탄이 대량 반입되면 전황이 바뀐다며 한국산 포탄 반입을 막기 위해 러시아가 쓸 수 있는 방법으로 북한에 대한 무기 및 기술지원을 언급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당사자인 송영길 전 대표가 당분간 귀국할 의사가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인천지역 3번째 전세사기 피해 사망자 A씨의 빈소를 조문하기 위해 안상미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대책위원장 등 회원 8~9명과 비공개로 접견했으나 서로 언성을 높이며 마찰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초 초선 의원들이 파리에 머물고 있는 송영길 전 대표의 귀국을 촉구하고 나섰지만 윤영찬 의원은 "귀국을 거부하면 출당이나 제명해야 한다"고 했고, 호남 출신 초선 의원도 "귀국을 거부하면 출당이나 제명해야 한다"고 했다.

장보고-III급 배치(Batch)-I 2번 함인 안무함은 2021년 8월 취역한 도산 안창호급, 손원일(214)급과는 달리 설계부터 건조까지 모두 우리 기술로 이뤄졌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19일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두고 "밥값도 안 되는 돈" 등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청년 월급보다 많다"고 비판했다.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도 "오늘 4·19 혁명 기념일인데, 선배들이 피와 땀으로 이룩한 민주주의 본질에 대해서 민주당과 장 최고위원은 똑바로 반성하라"고 말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9일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불법 정치자금 의혹이 불거진 송영길 전 대표를 향해 "떳떳하다면 피할 이유도 미룰 이유도 없다"며 조기 귀국과 해명을 촉구했다.

태영호 최고위원이 백범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한 거다, 김일성은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막고 공산 정권을 세우기 위해 김구 선생을 이용한 거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9일 인천의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세사기 피해 사망자 빈소를 조문하다가 서로 언성을 높이며 마찰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대책위 관계자는 김 대표에게 전세사기 사태에 대한 생각을 물었지만 김 대표가 사태 자체를 잘 모르고 있자 언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신당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19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 전용기를 혼자 타고 인도 타지마할로 여행간 적도 있고 샤넬 등 명품옷을 사입지 않은 김건희 여사를 왜 악마화 시키느냐며 비판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9일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불법 정치자금 의혹이 불거진 송영길 전 대표를 향해 "떳떳하다면 피할 이유도 미룰 이유도 없다"며 조기 귀국과 해명을 촉구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신당 창당설에 대해 "신당이나 이런 행보들을 아직까지 고민해 본 적이 없다"고 일축하며 "학교 안에서 자기 무리 지어가지고 자기들이랑 조금 생각 다른 사람 있으면 연판장을 우르르르 달려가 때리고 집단 린치하고, 이건 정치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4·19 기념식을 두 해 연속 찾아 ‘거짓 선동과 날조를 일삼는 세력’을 ‘민주주의 사기꾼’으로 규정한 것을 두고 현재의 야권 일각을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이 어려운 처지에 빠졌는데 조기 귀국 요청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당이 어려운 처지에 빠졌는데 송 전 대표가 사실상 방관하고 있다며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대책위원회는 유상범 수석대변인·박대출 정책위의장과 함께 19일 오후 9시께 인천 모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세사기 피해 사망자 A(31)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